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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농구와 배구 코트 생생하게 전한다.
프로농구•프로배구’ 전 경기 생중계
개막전 시작으로 KBL•V리그 정규시즌 대장정
 
김현우 기자

아프리카TV 14일 개막하는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를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날 오후 3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안양 KGC인삼공사 대 서울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올해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2018 3 13일까지 5개월 동안 이어지며 이후 상위 6개 팀이 벌이는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챔피언결정전에서 4 2패로 삼성을 따돌리고 우승한 KGC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정현이 프로농구 사상 최고 액수인 연간 최대 92000만원에 5년 계약을 맺고 전주 KCC로 이적했지만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 양희종 등이 건재하다.

 

지난 시즌 준우승한 삼성은 주축 멤버들이 입대로 전력이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지만 김동욱을 영입했고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버티고 있다.

 

KCC는 이정현, 하승진, 전태풍, 안드레 에밋, 찰스 로드 등 호화로운 라인업을 내세워 우승을 노린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유재학 감독의 지략과 양동근, 함지훈, 이종현 삼각편대가 강점이다. 서울 SK는 팀의 플레이오프를 책임졌던 애런 헤임즈를 재영입해 최근 부진에서 반등을 노린다. 현주엽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창원 LG의 성적도 관심거리다. 고양 오리온과 원주 DB,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도 전력이 다소 밀릴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깰 다크호스다.

 

아프리카TV는 프로농구 생중계에 발맞춰 다양한 볼거리로 중무장했다. 먼저 BJ 석주일·철이형·꿀성대준·G자이언츠 등 아프리카TV에서만 볼 수 있는 농구 전문 BJ들이 실시간 소통으로 중계 입담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코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농구 치어리더들도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농구 붐을 이어가기 위해 올 6월 열려 큰 호응을 얻었던 ‘BJ 33 농구대잔치 11월말 두 번째 대회를 준비 중이다.

 

아프리카TV는 프로농구와 더불어 대표적 겨울 스포츠인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도 같은 날부터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2005년 출범 후 14번째 정규리그를 맞는 V리그는 남녀 모두 전력 평준화로 박진감 넘치는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한 현대캐피탈 대 대한항공(남자부), 기업은행 대 흥국생명(여자부)의 대결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기사입력: 2017/10/13 [16:09]  최종편집: ⓒ it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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