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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상파 중 편파보도 지적 가장 많아
종편까지 포함하면 채널A, TV조선, KBS 순으로 편파보도
채널A•TV조선 2개사가 선거방송 전체 민원의 72% 차지
 
장혜량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더불어민주당/성북갑)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제공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 1월부터 2016 8월 현재까지 방송의 공정성·객관성 관련 민원을 확인한 결과 지상파방송사 중에선 KBS가 가장 많은 민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종편4사까지 포함한 공정성·객관성 민원 결과는 채널A, TV조선, KBS, MBN, MBC, jtbc, SBS 순으로 많았다. 특히, 채널A TV조선의 경우 선거방송 민원에서 전체 선거방송 민원의 72%를 차지할 정도의 압도적인 민원을 제기 받았다.

 

선거방송 민원의 경우 채널A TV조선이 타 방송사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12배나 차이 났다. 그 어느 때보다 공정보도 의무가 있는 공직선거 기간에서 가장 편파적인 방송을 했다는 반증으로 해석되는 부분이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채널A TV조선이 공정성·객관성 부분에서 압도적인 민원을 받은 것은 편파방송 의혹에 대한 구체적 증거다.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대목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승희 국회의원은 “가장 공정한 방송을 해야 되는 공영방송 KBS가 공정성·객관성 부분에서 지적받은 것은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를 의심케하는 대목이다.”면서 “KBS의 자성과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공영방송의 책무를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6/09/22 [10:55]  최종편집: ⓒ it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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