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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침대’를 쓰면 안되는 것들
당신의 ‘잠’을 단축시키는 것 Best 5
스마트폰·일·애완동물·음식·책 피해야
 
최진숙 기자/삽화=김은영

▲ 삽화 = 김은영 (미디어카툰 www.metoon.co.kr)  © it타임스

완벽한 수면을 위해서는 환경이 중요하다. 침실은 서늘하고 어두워야 하며 조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으로 침실이 구성됐다 하더라도, ‘이것’이 침대 위에 있으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가 ‘한 침대를 쓰면 안되는 것들’ Best 5를 정리했다.
 
▲ 스마트폰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침대 맡에 놓아야 하는 ‘다양한 변명’을 늘어 놓는다. 알람이나 회사에서 걸려올 급한 전화, 인스타그램 등 SNS 피드백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알림 또는 진동은 숙면을 방해한다. 스마트폰에서 뿜어져 나오는 일명 ‘블루라이트’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분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반드시 스마트폰을 침대 가까이에 놓아야 하는 경우에는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알람 볼륨만 키워놓는 것이 좋다.
 
▲일
침대에 앉아 자기 전까지 노트북을 무릎에 올려 놓고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침실과 침대를 사무실 대체 공간으로 활용하는 경우, 뇌는 침실 역시 일하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어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데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하버드 대학 수면 전문가는 “젊은 층 80%는 침실에서 일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침실과 수면 사이에서의 정신적 관계를 약화시킬 뿐”이라고 충고했다.
 
▲애완동물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한 침대를 쓰는 사람들은 유대관계는 형성할 수 있지만,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는 어렵다. 애완동물들이 수면시간 내내 낮게 울거나 움직이는 일이 많기 때문.
 
애완동물은 먼지나 꽃가루, 비듬 등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음식
밤에 침대 위에서 음식을 먹는 행위는 양질의 수면을 방해하고 위생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자기 전 음식 섭취는 위장 피로도를 높여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의 한 클리닝 업체는 “침실은 휴식을 위한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야 한다”며 “침실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위생에 매우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책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 읽은 책은 자는 내내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면 전 지나친 감정 소모나 신체적 활동은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지양하는 것이 좋다.
기사입력: 2014/12/10 [16:12]  최종편집: ⓒ it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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