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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 시장, 지역 넘어 글로벌로”
구종상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구인식 기자
구종상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의 발걸음이 바쁘다. 오는 5월 10일부터 3일간 예정된 ‘부산콘텐츠마켓 2012’ 행사를 준비해야 하는 까닭이다.

부산콘텐츠마켓은 올해로 6번째를 맞는 국제행사로, 세계 방송콘텐츠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콘텐츠를 자유롭게 사고파는 글로벌 장터이다.

구 위원장은 부산콘텐츠마켓을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콘텐츠 시장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구 위원장은 “17년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세계적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아직 우리는 6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만큼 국제 행사에 입지 조건이 좋은 지역도 드물다. 멋진 풍경, 풍부한 숙박 시설, 저렴한 부대 시설 이용료 등은 부산이 가진 장점”이라며 “콘텐츠 마켓의 활성화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일고 있는 한류 콘텐츠 열풍 등도 국내에 국제 콘텐츠마켓이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지역 사업자들이 가까운 부산을 통해 한류 및 글로벌 방송 콘텐츠를 손쉽게 수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기 때문이다.

아직 10년이 채 안된 부산콘텐츠마켓의 거래 실적은 세계 메이저 마켓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지만, 참가 업체나 거래 액수 등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2007년 750만 달러의 거래 실적을 성사시켰으며, 점진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4,889만 달러의 실적을 이뤘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500만 달러 가량 증가한 5,400만 달러의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가시적인 성장에도 불구, 아직 부산콘텐츠마켓이 넘어야 할 난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우선, 조직을 운영하는 비용 충당이 자체적으로 충족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구 위원장을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구상에 몰두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비를 자체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점이며, 향후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점진적으로 부스 임대에 따른 사용료 부과 등 다양한 방안 들을 통해 수익 모델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지난해까지 국∙내외 콘텐츠 사업자들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부스 무상제공 등 다양한 유인책을 펼쳤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2부스 이상부터는 한 부스 당 60만원의 임대료를 받는 등 정책 변경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행사가 시장에서 콘텐츠 사업자 들을 유인할 만한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 변경이다.

구 위원장은 “부산을 영화영상중심의 도시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부산콘텐츠마켓의 활성화는 꼭 필요하다”며 “가까운 장래에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2/03/20 [14:46]  최종편집: ⓒ it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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