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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현 KMI 회장내정자] “대기업·이종중기 등 참여 내실 다져”
 
구인식 기자
“(KMI가)아직까지 제4 이동통신 사업권을 허가받지 못한 지난 1년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정보통신 서비스와 IT 산업이 위기를 기회로 끌어안을 수 있었던 시간을 그 만큼 낭비한 것입니다.”

지난 해 두 차례에 걸쳐 사업권 획득에 실패한 후, 세 번 째 허가신청을 앞두고 있는 KMI(한국모바일인터넷)의 새 수장으로 영입된 방석현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66)은 “잘 될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다면, 내가 참여했겠느냐”고 반문한 후, “지난 2년여 동안 KMI의 준비 과정과 주변의 시선을 지켜 본 결과, KMI의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 정보통신 서비스와 IT 산업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방 전 원장은 문제로 지적됐던 KMI의 재무적 건전성과 사업계획의 실효성에 대해 “짧지 않은 시간 지켜 본 결과 실질적으로 꾸준히 보완해 왔다고 판단된다”며 “일부 대기업과 이종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재무적 부분과 사업실현의 문제를 충분히 보완한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특히 방 전 원장은 “상당수 주주들이 힘들지만 지금까지 이탈하지 않고 참여를 확인해 준 만큼 신규 참여업체들의 역량을 더할 경우 재무적 부분을 물론 사업추진 부분에서도 의미있는 힘을 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방 전 원장은 이어 KMI가 이동통신 참여의 의미에 대해 “지금 우리나라는 IT전반에 걸쳐 위기를 겪고 있지만, 동시에 기회를 맞고있다. KMI는 이동통신 사업을 통해 통신 중심으로 발전해 온 한국IT를 획기적으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이다”확신했다.

이어 “애플과 구글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통신기기 제조업을 겸업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위기의식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우리나라의 IT산업은 특별한 기회를 맞고있다”며 “핵심은 콘텐츠인데,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유통·이용자들이 KMI에서 제공하는 공간에서 데이터 이용료에 대한 부담없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만들 계획이다”고 전했다.

방 전 원장은 제4 이통 사업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중앙회와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에 대해 “KMI는 어쨌든 2년여 동안 준비해왔다. 겨우 두달여 만에 사업계획서를 만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제 아무리 장관을 지낸 역량있는 분이라고 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한편 방 전 원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미국 오하이오대학을 졸업(1971)한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산업공학 석사(1972)와 경영학 박사 학위(1976)를 받았다. 이어 KAIST 교수(1976~1979), 대우중공업 이사(1979~1981),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제3대 원장(1993~1996)을 지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로 있다.




기사입력: 2011/08/21 [18:00]  최종편집: ⓒ it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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